9월 둘째 주 주요 인사들의 부고 소식 전해져

2025년 9월 8일부터 15일까지 다수의 부고 소식이 전해졌으며, 특히 정치계, 기업계, 언론계 주요 인사들의 가족상이 눈에 띄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의 모친 김태연 씨, DL케미칼 김종현 대표이사 부회장의 모친 김시균 씨, 코리아헤럴드 주영 부장의 부친 조덕석 씨 등이 별세했다.

이외에도 축구 해설위원 준희 씨의 부친 한상기 씨,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센터장 진호 씨의 부친 두길균 씨, 더플롯 경찬 대표와 투데이신문 강지혜 편집국장의 모친 심경희 씨가 별세했다. 2025년 9월 16일까지 발인이 이어질 예정이며, 대부분 서울 주요 대학병원에서 별세했다.

이번 부고 소식은 9월 8일부터 15일까지 집중되어 있으며, 특히 9월 11일에 가장 많은 부고 소식이 전해졌다. 발인은 대부분 별세 이틀 후 오전에 진행되며,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에서 장례가 치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