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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주연 '사마귀' 첫 방송, 검버섯 분장으로 완벽 몰입…시청률 8.7% 기록

게시2025년 9월 6일 13:28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9월 5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첫 회 시청률 전국 7.1%, 순간 최고 8.7%를 기록하며 금요일 미니시리즈 1위로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 고현정은 23년 전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정이신 역으로 검버섯과 주름 등 디테일한 분장을 감수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 드라마는 '사마귀' 연쇄살인마 정이신과 경찰이 된 그의 아들 차수열(장동윤 분)이 모방범죄 수사를 위해 예상치 못한 공조를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찰 최중호(조성하)는 정이신에게 자문을 요청했고, 정이신은 연금주택과 아들과의 독대를 조건으로 협조를 수락했다.

고현정은 연쇄살인마이자 어머니라는 복합적 캐릭터를 1회 만에 시청자들에게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변영주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과 장동윤, 조성하 등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지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전작 '트라이'(4.1%)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고현정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첫 방송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률 8.7%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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