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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항기, 68년 음악인생 헌정 공연 개최

수정2026년 9월 30일 12:37

게시2026년 9월 30일 12:07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85세 가수 윤항기가 데뷔 68년 만에 처음으로 후배들이 마련한 헌정 공연을 선보인다. 10월 24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65주년 기념 공연 '여러분 덕분에 나는 행복합니다'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항기는 1959년 미8군 무대로 데뷔해 '장미빛 스카프', '나는 행복합니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긴 한국 록의 개척자이자 1세대 싱어송라이터다. 1986년 활동을 중단하고 30년간 목회자로 지내다 2014년 가수로 복귀했으며, 이번 공연에는 서유석·최백호·인순이 등 10팀의 후배가 그의 명곡을 재해석해 헌정한다.

윤항기는 헌정 공연이 은퇴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못박으며 목소리가 나올 때까지 노래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85년 인생을 돌아보며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선물을 받게 됐다고 소회를 전했다.

윤항기 /사진=라이브모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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