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대한민국 혁신창업상 심사평, R&D 패러독스 극복 사례 조명
게시2026년 6월 17일 05: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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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장은 2026 대한민국 혁신창업상 심사평에서 한국의 R&D 투자와 특허 창출 능력이 세계 최상위권이지만, 연구성과와 시장성과 간의 간극을 줄이는 것이 과제라고 지적했다. 한국의 R&D 집약도는 GDP 대비 5.1%로 OECD 가입국 중 최고 수준이며, 특허출원은 세계 4위권이나 기술이 자동으로 산업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는 'R&D 패러독스'가 존재한다.
혁신창업 대상 수상기업인 소바젠, 아임뉴런, 머스트바이오, 도터 등은 고난도 바이오·의료 기술 분야에서 차별적 원천기술과 임상·상용화 확장성을 보여주었다. 혁신창업 도전상 수상기업인 사이오닉에이아이, 티디에스이노베이션, 알엑스는 AI, 반도체, 소형모듈원자로 등 고위험·고부가가치 영역에 진입한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았다.
수상기업들은 기존 시장의 비효율과 기술적 한계를 정면으로 해결하려는 문제의식과 독자적 기술 접근법을 갖추고 있으며, 의료·제조·물류·에너지·반도체 등 실제 산업현장과의 접점을 분명히 함으로써 대한민국 혁신창업의 질적 수준이 고도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6 혁신창업국가 대한민국 국제포럼] R&D 패러독스 극복할 혁신창업 잠재력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