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국경 간 부패 방지법' 초안 제출…부유층 역외 탈세 추적 강화
게시2026년 8월 25일 16:16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중국이 부유층의 역외 탈세와 해외 자산 은닉을 추적할 수 있는 '국경 간 부패 방지법' 초안을 25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 제출했다. 초안은 6개 장 47개 항으로 구성돼 국경을 넘나드는 부패 방지 활동의 개념, 범위, 법 집행 원칙과 기업의 청렴성 및 법적 책임을 규정하고 있다.
이 법안은 2023년 입법 계획에 처음 등장했으며 2024년 7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3중전회에서 도입이 결정됐다. 법안 도입은 국경을 넘나드는 부패 행위의 적발, 증거 확보, 횡령 자산 회수, 범죄자 처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이 제정되면 부유층의 해외 재산 빼돌리기와 역외 탈세 단속이 강화될 전망이다. 중국 재정부와 국세청은 지난달 역외 신탁 자금에 대한 대대적 과세에 나설 방침을 선언했으며 2000년까지 소급해 조사하고 있다.

중국, ‘국경 간 부패방지법’ 초안 마련…부유층 역외 탈세에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