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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1호 월드컵 심판, 테러 연루 의심으로 미국 입국 거부

수정2026년 6월 11일 09:06

게시2026년 6월 11일 08:38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오마르 아르탄 주심이 미국 입국 거부로 2026 북중미월드컵 심판 기회를 잃었다. 지난 주말 마이애미 공항에서 입국이 불허됐으며, 미국 관리는 테러 조직 구성원 연루 의심을 거부 사유로 밝혔다.

아르탄은 2025년 아프리카축구연맹 올해의 심판으로, 소말리아 출신 최초 월드컵 본선 심판 예정이었다. 유효한 비자와 외교관 여권을 소지했음에도 불허됐으며, FIFA도 52명의 주심 명단에서 제외했다.

소말리아로 귀국한 그는 10일 모가디슈 공항에서 정부 관료와 시민들로부터 영웅 대접을 받았다. 다음 월드컵 심판 도전을 약속하며 커리어 회복 의지를 드러냈다.

미국 정부의 입국 불허 조처로 2026 북중미월드컵 주심 활약의 꿈을 접은 오마르 아르탄 심판이 10일(현지시각) 소말리아 모가디슈 경기장에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모가디슈/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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