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LCC, 장거리·프리미엄 서비스로 FSC와 경쟁 확대
게시2026년 10월 6일 16:2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단거리·저가 운임 중심의 사업 모델에서 벗어나 대형 항공기 도입, 장거리 노선 확대, 비즈니스석·프리미엄 서비스 도입으로 대형항공사(FSC)와의 경쟁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의 한진그룹 초대형 LCC 통합 출범을 앞두고, 에어프레미아는 B787-9로 미국 노선에 집중하며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차별화 전략으로 삼았다. 트리니티항공도 선택적 서비스 항공사(SSC)로 거듭나며 프리미엄 체크인과 기내식 개편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의 25개 국제항공 노선 운수권 배분도 LCC들의 신규 노선 진입 기회를 확대했다.
항공유 가격 급등으로 LCC들의 실적 개선 필요성이 커지면서 승객 1명당 매출을 높이는 전략이 필수가 됐다. 다만 장거리 노선 확대는 기재 확보, 승무원 운용·정비 비용 증가 등의 부담 요소가 있어 노선 수요 부진 시 손실 위험이 있다.

“돈 많은 사람은 저가항공 안 탄다고?”…고급화 전략으로 변신하는 L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