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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부진으로 한화 퓨처스행 통보

게시2026년 4월 14일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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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노시환이 13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어 2군 퓨처스로 내려갔다. 307억 원의 초대형 비FA 다년계약을 맺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올 시즌 13경기에서 타율 0.145, 홈런 0개의 부진으로 인한 조치였다.

노시환은 2023시즌 홈런왕·타점왕과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한화의 주축 타자로 활약했고, 2024시즌도 32홈런 101타점으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견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7~2037시즌 11년 총액 307억 원의 KBO리그 역대 최장기·최대 규모 계약을 체결했었다.

초기 기대와 달리 올 시즌 부진이 지속되면서 서산 퓨처스팀으로 내려가 재기의 기회를 노리게 됐다.

2025년 10월 26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이 열렸다. 8회초 1사 1루에서 한화 노시환이 루킹 삼진을 당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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