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중독자들의 가혹한 현실, 남성의 강압적 투약과 성적 착취
게시2026년 10월 10일 13: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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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중독 당사자들의 회복 과정을 다루는 연재 [끊는 사람들]에서 여성 중독자들이 남성에게 강압적으로 약물을 권유받고 성적으로 착취당하는 현실이 드러났다.
혜성은 호감을 가진 남자가 몰래 필로폰을 음료에 타서 투약하게 한 '퐁당' 피해자였고, 이후 협박과 성폭행을 당했다. 다혜와 보연 등 여성 중독자들도 남자가 권해서 약물을 시작했다고 증언했으며, 일부 재활센터에서는 여성 입소자들이 남성 입소자들로부터 외모 품평을 받는 등 2차 피해를 겪었다.
여성 중독자들은 회복 과정에서도 성적 낙인으로 인한 편견에 시달리고 있으며, 회복 공동체 참여마저 꺼리는 악순환에 빠져 있다. 사회의 왜곡된 여성관이 중독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⑪ 여성 중독 리포트[끊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