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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오타니 투타 겸업 복귀 위해 무릎 부상 관리 중

게시2026년 8월 18일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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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는 오타니의 왼쪽 무릎 부상으로 투수 역할 복귀를 지연하면서도 타자로서의 활동은 유지하고 있다.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 부문 사장은 '오타니의 투구와 타격 모두 팀 성공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며 투타 양면 복귀를 강조했다.

오타니는 지난달 불펜 투구 후 무릎 통증이 악화돼 투구 일정을 전면 취소했으나 8월 9일 투구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를 부상자 명단에 올리지 않은 이유를 선수 본인의 자율적 부상 관리 신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저스는 과거 프레디 프리먼 사례처럼 선수와 긴밀히 협력해 출전 시간을 조율해 왔으며, 오타니도 같은 방식으로 관리받고 있다. 구단은 오타니가 가능한 한 오랫동안 최고 수준에서 투타를 모두 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Jon Endow-Imagn Image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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