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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180일 수사 종료, 20명 구속·66명 기소

수정2025년 12월 29일 07:48

게시2025년 12월 29일 06:41

AI가 4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해온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2월 29일 오전 10시 180일간의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특검팀은 180일간 김 여사를 포함해 20명을 구속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등 총 66명을 재판에 넘겼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통일교 교인들의 국민의힘 집단 당원 가입, 매관매직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다만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과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등 일부 핵심 사안은 규명하지 못해 수사의 한계로 남았으며, 매관매직 관련 뇌물 혐의 수사도 마무리하지 못해 경찰 국가수사본부로 이첩될 예정이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수수 의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씨가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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