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치아 비엔날레 61회 개막, 한국관 '해방공간' 주제로 공개
게시2026년 5월 6일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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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네치아 비엔날레 61회 행사가 6일 한국관을 비롯한 국가관들의 전문가·언론 초청 공개 행사로 막을 올렸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한국관 전시는 최빛나 예술감독이 기획한 '(한국의) 해방공간: 요새와 둥지'를 주제로 최고은·노혜리 작가의 설치 미술작품을 선보였다.
최고은 작가의 '메르디앙'은 동 파이프로 한국관과 일본관을 연결하며 역사적 공간을 오가는 기운의 순환을 표현했다. 노혜리 작가의 '베어링'은 4천여 개 오간자 직물로 애도·기억·전망·생활 등 8개 스테이션을 구성했으며,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설치 작품 '더 퓨너럴'이 애도 스테이션에 전시된다.
올해 비엔날레는 아프리카 출신 첫 여성 총감독 코요 쿠오의 전시 주제 '단조로'(In Minor Keys) 아래 진행되며, 본전시에는 111명(팀)의 작가가 참여한다. 9일 공식 개막 이후 11월 22일까지 99개 나라의 국가관 전시와 본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베네치아 비엔날레 한국관-일본관 ‘동파이프’로 접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