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유 2배 증가, 레벨테스트 금지 후 선택 고민 깊어져
게시2026년 10월 14일 05: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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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부터 영어유치원의 레벨테스트가 전면 금지되면서 양육자들의 기관 선택 고민이 깊어졌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영유는 820곳으로 2014년 332곳보다 2배 넘게 늘었다. 같은 기간 일반유치원은 8141곳으로 7.8% 줄어 대조를 이뤘다.
서울 영유의 한 달 교습비는 149만원으로 연간 1796만원에 달해 대학 등록금의 2.5배가량이다. 영유 시작 시기를 두고는 5세, 6세, 7세 의견이 엇갈렸으며, 7세 고시 금지 이후 학습식 영유가 주류로 자리 잡았다. 학부모들은 교습비와 정원 같은 객관적 지표만으로는 만족도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레벨테스트 금지로 아이 수준에 맞는 반을 찾기 어려워져 기관 선택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영유의 효과와 부작용을 둘러싼 찬반도 엇갈려 학부모들은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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