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남성, 서울 술집 무단침입해 용변·재물손괴
게시2025년 12월 31일 06:5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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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외국인 남성 A씨가 서울 마포구의 한 술집에 무단침입해 곳곳에 대변을 보고 시설물을 훼손했다.
CCTV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술집 앞에서 용변을 본 후 도어락을 열고 지하 1층 술집 내부로 침입했다. 30분 이상 술집을 드나들며 벽의 장식물을 뜯고 출입문 보안장치를 훼손했으며, 바닥 곳곳에 대변을 남겼다.
술집 사장은 A씨를 건조물 무단침입과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음주 상태로 추정되는 A씨의 인적 사항 파악과 사건 경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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