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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가축화 역사 5000년 앞당겨져, 1만4000년 전부터 시작

게시2026년 4월 2일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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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공개된 두 편의 논문에서 가장 오래된 개 화석이 1만4200년~1만5800년 전 서유라시아와 튀르키예 등지에 분포했다는 유전적 증거가 제시됐다. 이는 기존 최고 기록인 1만900년 전보다 최대 5000년 앞선 것으로, 인간이 농사를 시작하기 전 수렵채집 시절부터 개를 길렀음을 보여준다.

윌리엄 A. 마시 런던자연사박물관 연구원과 라치 스카스브룩 옥스퍼드대 박사 등 연구진은 유럽 고고학 유적에서 발견된 고대 갯과 동물 8마리의 유전체를 분석했다. 튀르키예 피나르바시 유적의 1만5800년 전 화석과 영국 고프 동굴의 1만4300년 전 표본이 후기 구석기 시대 개로 확인됐으며, 스위스 케슬러로흐 동굴의 1만4200년 전 표본도 개로 밝혀졌다.

흥미롭게도 서로 다른 지역과 시기, 다른 수렵채집 집단에 속한 개들이 유전적으로 매우 유사했다. 연구진은 수렵채집 집단이 개를 서로 교환하거나 약 1만6000년 전 에피그라베티안 문화 확산과 함께 개가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스위스 타잉겐에 있는 ‘케슬러로흐 유적지’ 앞에 수렵채집인의 생활이 재현된 장면. 카타리나 셰피/샤프하우젠 주립고고학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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