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유가 하락, 사우디 동서 송유관 재개 운영
게시2026년 9월 30일 05:5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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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동서 송유관 가동을 재개하고 홍해 얀부항에서 원유 선적을 시작하면서 국제 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브렌트유 11월물은 배럴당 102.59달러로 2.6% 하락했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은 89.38달러로 3.5% 급락했다.
케플러는 위성 사진으로 얀부와 무아지즈 터미널의 가동이 대부분 회복된 것을 확인했으며, 26~28일 얀부항에서 유조선 9척에 총 1250만배럴의 원유가 선적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드론 피격으로 중단됐던 송유관 운영 재개가 시장 안정화로 이어졌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에도 불구하고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으나, 이란의 영향력 약화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량은 전쟁 이전 수준의 77%까지 회복됐다.

[국제유가] 사우디 홍해 수출 재개 속 3% 안팎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