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위, 전분당 4사 7년 담합 적발…6조 매출 제재 착수
수정2026년 3월 6일 12:54
게시2026년 3월 6일 12: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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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대상·사조CPK·삼양사·CJ제일제당의 전분당 가격 담합 행위에 대해 심의를 개시했다. 4사는 2018년 5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7년 6개월간 판매가격을 반복 합의했으며, 국내 B2B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한다.
담합으로 영향받은 매출액은 6조2,000억 원으로 산정됐다. 이번 정황은 제당사 설탕 담합 조사 과정에서 추가 포착됐으며, 공정위는 부산물 가격 담합과 입찰 담합 의혹까지 조사 범위를 확대했다.
공정위 조사관은 가격 재결정 명령·과징금 부과·임직원 고발 의견을 제시했다. 현행법상 매출액의 최대 20%까지 과징금 부과가 가능해 최종 제재는 수천억 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공정위, 6조 원대 '전분당 담합' CJ 등 4곳에 가격 재결정 의견
7년간 가격 담합... 공정위, 전분당 4개 업체 심의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