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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영구 티켓 월드시리즈 좌석 논란

게시2026년 10월 22일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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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의 영구 티켓 소지자들이 2026년 월드시리즈 경기 좌석 배정에 불만을 제기했다. 구단은 2015년 장당 1000달러에 1000장을 한정 판매하며 원하는 홈경기 입장과 가장 좋은 좌석을 보장한다고 안내했다. 밀워키가 44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하자 소지자들이 티켓 사용에 나섰다.

소지자들은 교환 가능한 좌석이 테라스 박스나 입석에 그쳐 기대에 못 미쳤다고 반발했다. 대니 포체사토는 2018년 홈플레이트 뒤 좌석을 확보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더 좋은 좌석이 일반 판매로 풀렸다고 주장했다. 릭 슐레진저 사장은 내부 소통 실수를 인정하며 10월 18일 마감 전 신청자의 티켓을 유지하고 영구 티켓 권리를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관람료도 2018년 홈플레이트 뒤 추가 티켓 장당 360달러에서 올해 입석 725달러, 테라스 박스 1000달러로 크게 올랐다. 일부 팬은 영구 티켓 사용을 포기했으며 기존 시즌권 보유자와 2027년 시즌권 구매 예정자에게 좌석이 사전 배정된 것이 문제로 지적됐다. 구단의 약속 이행 여부와 영구 티켓 제도의 향후 운영 방식이 논란의 쟁점으로 남을 전망이다.

밀워키 브루어스가 2015년 1000장만 한정 판매한 영구 티켓. 청동으로 제작됐다. 사진=밀워키 브루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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