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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퇴임 후 정계 은퇴 시사했으나 해석 엇갈려

수정2026년 4월 24일 21:11

게시2026년 4월 24일 21:07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키프로스 방문 중 학생들과 대화에서 2027년 퇴임 후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통령 되기 전에도 정치를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프랑스 헌법상 연임한 마크롱은 2027년 대선 출마가 불가능하지만 2032년 차차기 대선 출마는 법적으로 가능하다. 지난해 5월 방송 인터뷰에서는 임기 후 계획을 고민해보겠다고 했고, 7월 청년 당원 행사에서는 5년 후 10년 후에도 필요할 것이라며 차차기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같은 날 EU 정상회의에서 정계 은퇴 의미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변을 거부하면서 발언의 진의를 둘러싼 해석이 엇갈렸다. 프랑스 정가에서는 2032년 복귀 가능성을 열어둔 전략적 발언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3차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 폐회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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