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인권진흥원, 2025년 해바라기센터 연감 발간
게시2026년 5월 26일 12: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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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해바라기센터를 새롭게 이용한 피해자 2만4755명 중 절반 가량인 1만1397명(46%)이 19살 미만 미성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26일 발간한 '해바라기센터 2025 연감'에 따르면 성폭력 피해가 1만7520명(70.8%)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가정폭력 4128명(16.7%), 교제폭력·스토킹·성매매 등이 뒤를 이었다. 성폭력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는 직장·학교 등 사회적 관계(25.5%)와 채팅 상대 등 일시적 관계(20.4%)가 주를 이뤘다.
해바라기센터는 지난해 상담·의료·수사·심리 지원 등 총 40만3198건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미성년 피해자 비중 증가로 아동·청소년 보호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해바라기센터 지난해 처음 찾은 이용자 46% ‘미성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