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 글로벌 라이프스타일로 진화...서구권 확산 가속
게시2026년 5월 9일 14: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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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멕시코 대통령궁 테라스에 등장해 5만여 명의 팬들과 만나며 비틀즈, 마이클 잭슨에 이어 전설적 아티스트로 평가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발표한 '2026 해외한류실태조사'에 따르면 한류는 서구권 확산, 소비 심화, IP 다변화를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미국·영국·프랑스 등에서 경험률이 전년 대비 10%p 이상 증가했다.
한류 경험자 1인당 월평균 콘텐츠 소비 시간은 14.7시간으로 늘었고, 월평균 지출액은 16.6달러를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 공연 실황 영화가 호주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고, 방탄소년단의 'SWIM'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전방위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IP 통제권 확보, 포맷 경쟁력 강화, 플랫폼 믹스 전략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박창식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원장은 한류가 글로벌 시장에서 구조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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