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 금융지주, 사상 최대 주주환원으로 주가 급등
게시2026년 2월 28일 06: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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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하나·우리 금융지주가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에 나서며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KB금융은 2조8200억원, 신한금융은 2조500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달 26일까지 KB금융(22.26%), 신한금융(18.51%), 하나금융(24.78%), 우리금융(25.12%) 등이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4대 금융지주는 최근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주주환원 경쟁을 벌이고 있다.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이 강한 매수세를 보이며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으나, 외국인 투자자들은 KB금융 4135억원, 우리금융 2510억원, 하나금융 1343억원 등을 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견조한 이익과 주주환원 확대에 힘입어 올해도 4대 금융의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등으로 실질적인 투자자 수익 증대도 기대되며, 해외은행 대비 최고수준의 주주환원율은 주가순자산비율(PBR) 정상화 과정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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