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1960년대 미국 공화당 사례로 본 중도층 확보 전략
게시2026년 4월 28일 11: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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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낙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중도층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장동혁 대표 체제가 강성 지지층에만 의존하며 당내 온건파와 갈등하면서 중도층 결집에 실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960년대 미국 공화당의 사례가 시사점을 제공한다. 배리 골드워터는 1964년 강경 보수 노선으로 사상 최악의 참패를 당했으나, 4년 뒤 리처드 닉슨은 중도 민심을 수용해 대선 승리를 거뒀다. 닉슨은 민권법 취지에 공감하고 효율적 복지를 제시하며 민주당에 실망한 중도층을 포용했다.
국민의힘이 지방선거 이후 강성 지지층 중심 노선을 고집한다면 골드워터처럼 계속 패배할 수밖에 없다. 좋은 정책과 공약으로 중도층 선호도를 높이는 민주주의적 정공법만이 유일한 대안이다.

[이선우의 퍼스펙티브] 골드워터의 공화당과 닉슨의 공화당, 국민의힘이 가야할 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