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전쟁 중 이란에 특사 파견…교민·선박 안전 협력 요청
게시2026년 4월 23일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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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하 외교장관 특사가 22일 이란의 아바스 아라그치 외교장관을 면담해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와 한국 선박 26척·선원 안전 협력을 요청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한국인 안전 확보에 지속적 관심을 두겠다고 답했으며, 모든 선박의 해협 항행에는 유념하겠다고 밝혔다.
전쟁 상황에서 이란에 특사를 파견한 것은 한국이 유일하며, 한국은 주이란 대사관을 철수하지 않은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다. 아라그치 장관은 어려운 상황에도 한국이 외교장관 특사를 파견하고 대사관 직원들이 테헤란에 남아 역할을 수행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특사 파견은 호르무즈 해협 안정화 이후 한국 선박의 신속한 통과를 돕고, 종전 이후 양국 관계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란 외교장관 만난 정병하 특사, ‘호르무즈 통항’ 협조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