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fA, 글로벌 반도체 시장 2030년 3조2000억달러 전망
게시2026년 9월 20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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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는 AI 인프라 투자 둔화 우려에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2030년 3조200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전망치 2조7000억달러에서 5000억달러 상향한 수치로, 2026~2030년 연평균 성장률을 14%에서 18%로 높였다.
메모리와 AI 서버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했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올해 9370억달러에서 2030년 1조8500억달러로, 서버용 반도체는 3600억달러에서 8490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PC와 스마트폰용 반도체는 각각 약 9% 감소할 것으로 예상해 데이터센터가 산업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봤다.
고객 주문과 장기공급계약에서 아직 수요 둔화 신호가 확인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웨이퍼 팹 장비 시장도 올해 1560억달러에서 2030년 360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단기적으로는 거시 불확실성 완화 전까지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AI 속도조절론에도...BofA “반도체 성장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