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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트 2세의 콩고 착취: 고무 수익으로 이루어진 제국의 어두운 역사

게시2026년 4월 4일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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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벨기에 국왕 레오폴트 2세는 아프리카 콩고를 식민지로 만들어 '콩고 자유국'을 건설했다. 탐험가 스탠리의 상술로 450명의 부족장과 계약을 맺어 토지 소유권과 통치권을 확보했으며, 국제사회에 노예제도 폐지와 자유무역을 명분으로 내세웠다.

1888년 공기 주입식 타이어 발명으로 고무 수요가 폭발하자 레오폴트 2세는 콩고 원주민에게 고무 상납을 의무화했다. 할당량을 채우지 못한 이들의 손목을 자르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이 수익으로 벨기에에 화려한 궁전을 지었고 16살 프랑스 창녀 캐롤라인 라크루아와 결혼했다.

1908년 국제 비난으로 콩고를 벨기에 정부에 넘겼지만 1960년 독립 후에도 콩고는 인위적 국경선으로 인한 내전에 빠졌다. 현재 콩고 아이들은 스마트폰 배터리 원료인 코발트를 채굴하며 착취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레오폴트 2세가 건설한 브뤼셀의 퀀테네르 파크. [사진출처=마크 리카에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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