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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수자원공사, 수상태양광·수력발전 '교차 발전' 모델 도입

게시2026년 3월 17일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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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수상태양광과 수력발전이 하나의 송전선로를 시간대별로 나눠 사용하는 '교차 발전' 모델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태양광은 낮 시간대에 전력을 송전하고 야간에는 수력발전이 송전하는 방식으로 하나의 송전선로를 24시간 활용할 수 있다.

경북 안동 임하 다목적댐에 설치된 수상태양광은 기존 계획상 2031년 이후 상업운전 예정이었으나 교차 발전 방식 적용으로 2025년 조기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이는 약 5년의 송전 접속 대기기간을 단축한 것으로 안동시 전체 가구의 약 25%에 해당하는 2만 가구가 5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약 308GWh)이 즉시 공급되는 효과를 낳았다.

국내에는 관련 제도나 선례가 없어 한수원과 수자원공사는 관계기관과 협의해 운영 조건과 벌칙 규정을 마련했으며 현재 관련 허가 규정 개정을 위한 제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교차 발전은 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 등장한 송전 병목 문제를 해결할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으로 평가된다.

경북 안동 임하댐 수상태양광.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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