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형우 교수, 고도비만 건강보험 적용 제안
게시2026년 10월 17일 05: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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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장형우 교수가 비만 치료제 복용 경험을 공개하며 비만을 질병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교수는 위고비와 마운자로로 체중을 줄였으며 비만약 시대의 대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118㎏이던 전공의 시절 아킬레스건 부상과 수면무호흡증을 겪었다고 전했다. 2020년 위소매절제술 후 체중이 다시 늘었지만 위고비로 81㎏, 마운자로로 78㎏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식욕이 조절되면서 가족 관계와 일상도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장 교수는 고도비만 환자에게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대학병원 전문의 확인 후 동네 의원에서 처방받는 방식을 제안했다. 1년 시범사업을 먼저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를 비만 치료의 과도기로 보며 편견이 줄어들기를 기대했다.

“덜 먹고 운동하라는 충고는 그만…비만도 치료받을 권리 있다” [건강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