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레인, 이란 드론 공격으로 정유 시설 피격 '불가항력' 선언
게시2026년 3월 9일 17:5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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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국영 석유공사(bapco)는 9일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알마미르 정유 시설이 화재를 입자 '불가항력'을 선언했다. 불가항력은 전쟁 등 통제 불가능한 외부 요인으로 계약 이행이 어려울 때 책임을 면하는 조치다.
공사는 중동 지역 분쟁과 최근 정유 시설 공격으로 운영 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혔으나 국내 수요는 충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장에서는 검은 연기와 화염이 치솟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바레인은 사우디로부터 원유를 수입해 정제한 후 싱가포르, 인도, 남아공 등으로 재수출하는 중동의 정유 허브 역할을 해왔으나 이번 공격으로 수출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중동 정유 허브' 바레인, 이란 공격에 불가항력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