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복, 장모 살해 혐의 첫 재판서 고의 부인
게시2026년 5월 21일 11:5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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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하고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조재복(26)이 21일 대구지법 첫 공판에서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조씨는 "때린 건 맞지만 진짜 죽을 줄은 몰랐다"며 "아내가 장모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해서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변호인은 특수중감금치상 혐의도 부인하며 홈캠은 강아지를 돌보기 위해 설치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양형 기준 결정을 위해 다음 기일에 조씨의 아내를 증인신문할 예정이다. 한편 아내 A씨는 저항할 수 없는 폭력 상태에서 강요된 행위라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받고 석방됐다.

‘장모 캐리어 사건’ 조재복, 첫 공판서 “죽일 생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