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지난해 10월 추가 범행 정황 포착
수정2026년 2월 27일 21:02
게시2026년 2월 27일 19:5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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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일대 숙박업소에서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20대 여성 김씨의 범행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5일 서울 서초구 음식점에서 20대 남성이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연인 관계의 남성이 화이트 와인을 마신 후 쓰러졌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 9일까지 강북구 숙박업소에서 향정신성 약물을 탄 음료를 건네 남성 3명 중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19일 구속 송치됐다. 송치 이후 추가 피해자로 의심되는 남성 2명이 더 확인되며 피해자는 최소 5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 범행 시작 시점이 당초 파악된 12월보다 2개월 앞당겨지면서 김씨의 범행이 장기간 반복됐을 가능성이 커졌다.
서울북부지검은 27일 김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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