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해성 대한조선학회 회장, K-조선 글로벌 전략 강조
게시2026년 3월 4일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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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성 대한조선학회 회장은 4일 마스가(MASGA) 프로젝트가 올해도 조선업계를 관통하는 주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이 발표한 '해양행동계획(MAP)'에서 인력 양성과 로봇·자율 시스템을 핵심으로 삼고 있으며, 한국이 기술과 인적 자원의 가치를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원팀'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회장은 중국의 기술 추격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LNG 탱크 등 핵심 기자재의 국산화와 암모니아·수소 추진선 등 차세대 기술 개발을 위한 정부 지원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현재 중국이 선박 수주 점유율 60%대를 차지하는 반면 한국은 20%대에 그치고 있으며, LNG 운반선의 화물창도 여전히 해외 업체에 로열티를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회장은 자율운항선박과 스마트 야드를 통한 디지털 전환이 조선업의 미래라고 전망했다. 자율운항선박은 기술 표준을 먼저 제시하면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으며, 스마트 야드를 넘어 완전 무인화가 다음 과제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마스가 시대 韓실익 우선해야… 산·학·연·관 '원팀'은 필수" [K-조선해양을 여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