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방북 계기, 북한 중국인 단체 관광 재개 임박
게시2026년 6월 11일 16:3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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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을 계기로 북한이 중국인 단체 관광을 재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베이징, 난징, 선양, 단둥 등지의 여행사들이 7~8월 출발을 목표로 평양·개성·판문점을 거치는 3박4일 여행상품을 2000~5500위안에 홍보하고 있다.
북한은 2020년 코로나19 이후 국경을 전면 봉쇄했다가 2024년 2월 러시아인 단체 관광을 허용했으며, 3월 북·중 여객열차와 항공편 재개로 중국인 관광 재개 기대감이 커졌다. 외교소식통들은 인프라 보강과 외모 구분 우려 등으로 재개가 지연됐으나 최근 북·중관계 강화로 이런 우려가 해소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 이전 중국인 관광객이 한 해 수십만 명에 달했던 만큼 북한의 경제 활성화 필요성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회주의 현대화' 의지를 고려하면 단체 관광 허용 가능성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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