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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결선 경선, 탈락 후보 지지 향배 주목

게시2026년 3월 30일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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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 결선을 앞두고 1차 경선 탈락자인 송기섭 전 진천군수의 지지 향배가 관심사가 되고 있다. 노영민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신용한 지방시대 부위원장이 결선에 진출했으며, 양측 모두 송 후보의 지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신용한 예비후보는 30일 송 후보가 자신을 지지한다고 밝혔고, 노영민 예비후보는 29일 송 후보와 한범덕 전 청주시장이 자신을 지지한다고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송 후보는 두 후보에게 덕담을 했을 뿐 특정 후보 지지를 밝히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송 후보는 "시대에 맞는 지사를 뽑았으면 한다"며 두 후보 중 누가 시대에 맞는지에 대한 판단은 유보하겠다고 밝혔다. 결선 경선의 향방은 탈락 후보들의 실제 지지 의향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손을 맞잡은 노영민·송기섭·한범덕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송·한 후보는 1차 경선에서 탈락했고, 노 후보가 결선에 진출해 신용한 후보와 경선한다. 노영민 후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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