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대기업 여름 보너스 평균 100만엔 돌파
게시2026년 8월 7일 17: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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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본 대기업의 여름 보너스가 평균 104만2537엔으로 집계되어 1981년 집계 시작 이후 처음으로 100만엔을 넘었다. 게이단렌이 22개 업종 163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7.04% 증가했으며, 제조업은 109만3629엔으로 4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인력난과 고물가 속에 기업들이 인재 확보를 위해 임금을 올리는 기조가 강해지면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봄철 임금협상에서 기본급을 인상한 기업이 많았고 실적도 호조를 보인 것이 주요 요인이다. 건설업은 59.59% 증가해 처음으로 200만엔대인 202만6633엔에 도달했다.
일본의 임금 인상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게이단렌이 발표한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 5.37%는 3년 연속 5%를 넘은 수치로, 버블경제 시기 이후 35년 만의 높은 수준이다.

日 대기업 여름 보너스 104만엔…사상 첫 100만엔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