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두 바이러스 백신, 치매 위험 20% 감소 효과 확인
게시2026년 3월 31일 05: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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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 바이러스는 어린 시절 감염 후 신경계에 60년 이상 잠복했다가 면역 저하 시 재활성화되면서 피부 발진뿐 아니라 치매까지 유발할 수 있다. 웨일스와 미국의 대규모 연구에서 수두 백신 접종자들이 미접종자 대비 치매 발생 위험이 약 20% 낮았으며, 특히 2회 접종 완료 시 효과가 더 뚜렷했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 재활성화가 뇌에 미세한 손상을 누적시켜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백신은 이러한 재활성화를 억제함으로써 뇌 손상 기회 자체를 줄인다는 것이다. 코넬리아 판 뒤인 옥스퍼드대 교수는 잠복 바이러스가 뇌의 진행 중인 병리에 최종 타격을 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50세 이상 성인에게 2회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면역저하 성인도 2회 접종 대상에 포함된다. 단순 피부질환 예방을 넘어 신경계 질환 예방까지 가능한 백신의 역할이 재평가되고 있다.

“2번 맞으면 치매 위험 확 준다” 이 피부 주사의 놀라운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