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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신선식품 강화로 장보기 매장 전환 가속

게시2026년 7월 30일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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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편의점 즉석식품 매출이 10.3% 증가하며 비식품 1.5% 증가를 크게 앞질렀다. 1·2인 가구 증가와 고물가로 소비자들이 대형마트 대신 집 앞 편의점에서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

GS25는 신선식품 강화 매장을 현재 984곳에서 연내 1100곳으로 확대하며 일반 매장보다 하루 매출이 100만원 높다고 밝혔다. CU는 장보기 특화점을 300곳에서 500곳으로, 세븐일레븐은 신선특화점을 100곳에서 20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편의점들은 공동소싱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소포장·냉동 상품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편의점의 신선식품 판매 확대는 대형마트와 SSM 매출 부진 속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란·소포장 정육·커팅 채소 등 장보기 상품 수요가 지속되면서 편의점의 생활밀착형 매장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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