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이란 전쟁으로 석유 메이저들 1분기 실적 급감
게시2026년 5월 2일 08: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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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석유 메이저들이 미·이란 전쟁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중동 생산 차질을 겪으며 1분기 실적이 급감했다. 엑손모빌 순이익이 41억8000만달러로 46% 감소했고 셰브런도 22억1000만달러로 37% 줄었다.
전체 생산량의 약 15%가 이란 전쟁 영향을 받고 있으며 파생금융상품 손실도 실적 악화를 가중시켰다. 석유 메이저들은 글로벌 에너지 시스템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석유 메이저들은 생산 확대보다 기존 계획 유지와 주주환원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공급 불안이 심화되면서 베네수엘라 사업 가능성을 재평가하는 등 태도 변화의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유가는 폭등했는데…'석유 공룡' 순이익은 반토막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