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유호, 눈물의 마운드에서 한화 불펜 에이스로 변신
게시2026년 8월 8일 01:2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장유호(26·한화 이글스)는 2024년 5월 롯데전에서 눈물을 흘렸던 투수에서 올 시즌 팀의 가장 믿을 수 있는 불펜 투수로 거듭났다. 개명과 함께 시작한 변화의 의지는 결실을 맺었으며, 1군 19경기 등판에서 2승무패 평균자책점 1.46을 기록했고 후반기 10경기에서는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
장유호는 퓨처스리그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기초를 다진 뒤 6월 5일 1군 콜업을 받았다. 최근에는 필승조로 활약하며 최고 구속 150km의 구위로 상황 타개 역할을 해내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지금 팀 내에서 구위가 가장 좋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2019년 KIA 타이거즈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로 입단한 장유호는 2022년 한승혁과 함께 한화로 트레이드된 이후 처음으로 팀의 핵심 투수로 자리잡았다. 20대 중반의 나이에 필승조 투수로 성장한 만큼 한화의 또 다른 '트레이드 대박'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화 내 구위 최고" KIA 트레이드 효과 이제 터진다…개명까지 한 간절함, 사령탑 마음까지 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