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 독립운동기념관 분원 설립 추진
게시2026년 2월 26일 14:5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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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독립운동기념관 분원 설립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독립기념관에 분원을 둘 수 있도록 하는 '독립기념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으며, 지난 23일 대구시 동구에서 관련 포럼이 개최됐다.
대구는 1907년 국채보상운동, 1915년 대한광복회 결성 등 독립운동사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특히 대구형무소는 서대문형무소(195명)보다 많은 225명의 독립운동가가 순국한 '3대 형무소' 중 하나로, 시민사회는 이를 복원해 역사관으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윤석열 정부는 '국립 구국운동기념관' 건립을 약속했고, 이전 정부도 대구 독립운동기념관 설립을 국정과제로 추진했다. 대구형무소 복원과 함께 교육적 효과가 큰 '다크 투어리즘' 등 구체적인 운영 방안이 구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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