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미·중 갈등 속 양자항법·핵심광물·데이터주권 기술로 전략산업 확보
게시2026년 4월 7일 19: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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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의 양상이 변하면서 GPS 교란, 데이터센터 공격, 핵심광물 무기화 등이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중 패권 경쟁 속 호주는 양자 내비게이션, 폐기물 광물 회수, 데이터 주권 보호 등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미들파워 국가의 전략산업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호주 기업 큐컨트롤은 지구 자기장을 감지해 GPS 교란에 대응하는 양자 내비게이션 기술을 개발 중이며, 게가 엘리먼츠는 폐기물에서 갈륨·게르마늄 등 핵심광물을 98% 회수율로 추출하는 기술을 보유했다. 맥쿼리 테크놀로지 그룹은 호주 자본 중심의 데이터센터로 미·중의 정치적 영향력에서 벗어난 '안전 피난처'를 제공하려 한다.
이러한 기술적 해법들은 한국, 캐나다 등 미들파워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정학적 리스크를 분산하는 전략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호주는 5년 후 데이터센터 서비스 수출국으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중 패권 굴레에서…‘중견국 기술 자립’ 길 찾는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