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식스 팬미팅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 논란에 JYP 사과
수정2025년 7월 22일 11:40
게시2025년 7월 22일 06:4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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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가 데이식스 10주년 기념 팬미팅에서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2025년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데이식스 팬미팅 '피어 10: 올 마이 데이즈' 현장에서 일부 스태프가 본인 확인을 명목으로 신분증 외에도 금융인증서, 생활기록부, 가족관계증명서 등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JYP 측은 '티켓 부정 판매를 방지하기 위한 절차였으나, 유연한 대응과 관리 책임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운영 업체에 입장 관리를 위탁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개인정보 수집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JYP는 개인정보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약속하며, 과도한 본인 확인 절차로 공연에 입장하지 못한 관객들에게 티켓 환불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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