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미-이란 전쟁·부진한 고용이 영향
게시2026년 3월 7일 01:4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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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 우려와 부진한 고용 지표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542.67포인트(1.13%) 내린 4만7411.87, S&P500 지수는 68.92포인트(1.01%) 하락한 6761.79, 나스닥 종합지수는 193.93포인트(0.85%) 떨어진 2만2555.06을 나타냈다.
중동 긴장 고조가 시장의 위험회피 심리를 확대시켰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7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는 '무조건 항복' 외에는 없다고 밝혔다. 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9만2000명 감소해 시장 예상치인 5만9000명 증가와 15만명 이상 차이가 났으며, 실업률은 4.4%로 상승했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과 고용 둔화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 차질 시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으며, 유럽 증시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뉴욕증시 하락 출발…이란 전쟁·부진한 고용에 투자심리 위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