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호황에 경기 남부 백화점 특수, 롯데 동탄점 1분기 매출 25% 증가
게시2026년 4월 15일 06: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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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실적으로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경기 남부 지역 백화점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 전체 31개 점포 중 최상위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신세계 사우스시티도 21% 증가했다.
동탄점은 2021년 개점 후 5년간 성장이 부진했으나 올해 들어 반도체 기업 성과급 지급 시기와 맞물려 방문객과 구매액이 크게 늘었다. 식품관 팝업 매장 유치, SPA 브랜드 확대, 라이프스타일 팝업 등 가족 단위 고객 중심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
반도체 호황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경기 남부 유통업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순수 내국인 수요만으로 실적을 끌어올린 만큼 경기 남부 백화점의 지속적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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