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M PE, 25년 만에 누적운용자산 13조 성장...대한전선·에어퍼스트 투자로 큰 수익
게시2026년 4월 21일 19:5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IMM PE는 2001년 설립 이후 25년 만에 누적 운용자산 9조2000억원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토종 PE가 됐다. 2023년 에어퍼스트 지분 30%를 블랙록에 1조원대에 매각해 내부수익률 39%를 기록했고, 대한전선은 2015년 인수 후 6년 만에 기업가치를 두 배 이상 높여 2518억원에 호반그룹에 매각했다.
IMM PE는 구조조정 전문회사에서 출발해 회생기업 투자를 특기로 삼아왔다. 태림포장도 2016년 2790억원에 인수한 뒤 원재료 공동구매, 체계적 설비투자 관리 등을 통해 2020년 7300억원에 매각했다. 40여 건 포트폴리오 중 30여 건을 회수하며 투자섹터 전환의 민첩성을 강점으로 삼고 있다.
현재 IMM PE는 에너지·전력 관련 섹터에 주력하고 있으며, 2024년 결성한 로즈골드 5호 펀드를 바탕으로 AI 인프라 투자 및 조선·방산·바이오 분야 확대를 검토 중이다. 100년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사모펀드 운용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추진하고 있다.

[PEF 열전] 구조조정 명가 IMM PE, 적자기업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