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 멸종위기종 보호 위해 불꽃놀이 취소
수정2026년 10월 5일 16:42
게시2026년 10월 4일 11:4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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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가 효문화뿌리축제의 불꽃놀이를 취소했다. 축제 장소인 유등천과 뿌리공원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2급인 노란목도리담비, 2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리부엉이 등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불꽃놀이의 소음과 빛, 화학물질이 야생동물 서식 환경을 교란할 수 있다는 우려가 결정의 배경이 됐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주민들의 우려 의견과 함께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 자료를 중구에 전달했으며, 이번 결정을 모범 사례로 평가하며 환영했다.
생태계 보호와 축제 운영 방식의 조정이 맞물리면서 친환경 축제로의 전환 흐름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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