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해진 악력, 초기 치매의 조기 신호
게시2026년 9월 20일 06: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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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력이 약한 노인이 무증상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을 확률이 정상 노인보다 2.5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6년 1월 대한의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악력이 약한 노인의 47.1%가 아밀로이드 PET 양성으로 진단받았으며, 정상 노인군은 18.9%에 불과했다. 치매가 진행되기 전 뇌의 후각 영역에 독성 단백질인 아밀로이드 베타가 비정상적으로 쌓이는데, 이러한 뇌 변화가 악력 약화로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걷는 속도가 느려지고 악력이 약해지는 증상이 보일 때 뇌 건강을 점검할 것을 권고했다. 초기 단계에서 발견할수록 치매 진행을 늦추고 독립적인 생활 기간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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