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앞두고 중진 의원 희생 촉구
게시2026년 2월 21일 06: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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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6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의 험지 출마를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장 대표는 "2~3명 정도는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야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며 중진급 인사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당 내부에서는 비상계엄 사과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사태 등 갈등이 불거져도 중진 의원들이 침묵으로만 일관했다는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초·재선 의원들은 "우리 집이라도 찰떡이어야 한다"는 민주당의 사례를 언급하며 중진들의 리더십 부재를 지적했다. 다만 윤상현(5선), 한기호(4선) 의원 등 일부 중진들은 최근 지도부 비판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중진의 역할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는 한편, 당 내에서는 장동혁 지도부의 권위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중진 의원들이 과하게 나서면 신임 지도부의 리더십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중진들의 신중한 행동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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