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연구진, 약물 투여 가능한 사이보그 바퀴벌레 개발
게시2026년 9월 20일 09:04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호주 퀸즐랜드대와 뉴사우스웨일스대 공동 연구진이 재난 현장 생존자에게 진통제 등 약물을 주사할 수 있는 사이보그 바퀴벌레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를 통해 발표됐다.
길이 8㎝의 '북퀸즐랜드 거대 굴파기 바퀴벌레'에 전자 장비를 장착해 원격 조종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카메라 장착 바퀴벌레로 생존자 위치를 확인한 후 주사기 장착 바퀴벌레가 약 15㎝ 거리에서 주삿바늘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연구진은 추가 연구와 현장 시험을 거쳐 5~10년 안에 실제 재난 현장에 투입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건물 붕괴 등 재난 상황에서 생존자 구조 방식을 혁신할 기술로 평가된다.

[영상]건물 잔해 비집고 들어가 진통제 주사…바퀴벌레가 정말 이런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