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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 미등록 운영 논란과 사과

수정2025년 9월 16일 15:21

게시2025년 9월 10일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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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TOI엔터테인먼트가 2022년 4월부터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없이 운영해왔다는 사실이 2025년 9월 드러나 논란이 됐다. 옥주현은 9월 12일 행정 절차 누락으로 등록을 제때 완료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소속사 측은 "회사 설립 초기인 3년 전 등록을 준비하며 온라인 교육까지 이수했으나, 이후 행정 절차에서 누락이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미등록 운영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TOI는 9월 10일 등록 신청을 마쳤으며 현재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이번 논란은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되어, 가수 성시경의 소속사 에스케이재원도 2011년 2월 설립 이후 14년간 미등록 운영 사실이 드러나 사과했다. 이에 연예인 소속사들의 불법 운영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소속사 불법 운영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물의를 빚자 고개를 숙였다. 았다. 아떼오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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